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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국도31호선 경주시 강동면 구간 21일 부분개통

등록 2018.09.20 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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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국토관리청은 추석명절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국도31호선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기계면 내단리 총 8.0㎞ 중, 경북 경주시 강동면 구간 5.5㎞를 9월21일 오전 10시에 부분 개통한다고 20일밝혔다. 사진은 새롭게 단장한 단구IC모습이다. 2018.09.20. (사진= 부산국토청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국토관리청은 추석명절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국도31호선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기계면 내단리 총 8.0㎞ 중, 경북 경주시 강동면 구간 5.5㎞를 9월21일 오전 10시에 부분 개통한다고 20일밝혔다. 사진은 새롭게 단장한 단구IC모습이다. 2018.09.20. (사진= 부산국토청 제공)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추석명절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국도31호선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 기계면 내단리 총 8.0㎞ 중, 경북 경주시 강동면 구간 5.5㎞를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부분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부분 조기 개통으로 포항시 기계면 달전교차로에서 내단 교차로 구간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총 1112억원 투입하여 오는 12월에 모두 준공예정이지만 서포항IC, 달성사거리 등 지역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먼저 경주시 강동면 구간 5.5㎞에 대하여 부분 개통하는 것이다.

 부산국토청은 "이번 5.5㎞ 구간 조기개통 후 잔여구간 2.8㎞ 구간이 계획대로 오는 12월에 준공되면 경북 동북부지역의 물동량 수송이 원활해져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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