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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개최

등록 2018.09.20 11: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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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개최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전력이 내달 31일부터 11월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네 번째 열린다. 국내외 280곳의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공식행사 등으로 꾸려진다.

박람회 주제는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다.

전력산업 변화에 비전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에너지 수석 회담'(Energy Leaders Summit)은 '전력산업에서 디지털 변환기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진다.

세션1은 '전력산업에서 디지털 변환 기술 동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션2는 '전력산업에서 디지털 변환 기술의 비전'을 주제로 실시된다.

스마트 시티 수석회담(Smart City Leaders Summit)도 주목된다. 해외 20개국 도시 시장 및 부사장 등이 참석해 '글로벌 스마트시티 교차 시험장 구축'이라는 발표와 토론이 예정돼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문가들 외에 일반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공연, 브런치 뮤직박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한편 이번 박람회와 관련해 좀 더 자세한 소식을 듣고 싶으면 BIXPO 홈페이지(www.bixpo.kr)나 곧 공개될 '앱'을 활용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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