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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주민과 함께 한 한가위 국악 한마당 성료

등록 2018.09.20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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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주민과 함께 한 한가위 국악 한마당 성료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새울림 국악한마당' 행사에 미리 관람을 신청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자리를 메우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1080 한마당, 소리와 놀자'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무대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각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타악단의 취타대 행진을 시작으로, 전주 대표 공연단체 '나니레'의 케이팝(K-Pop) 국악 연주와 판소리, 부채춤, 비보이가 어우러진 콜라보 무대까지 이어졌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온전히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행사를 자주 마련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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