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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추석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수립·추진 등

등록 2018.09.20 13: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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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추석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수립·추진 등


【양구=뉴시스】한윤식 기자 = ◇추석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수립·추진

 강원 양구군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군은 연휴가 시작되는 22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까지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분야별로 총괄하면서 분야별 대비태세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 대책으로는 재해·재난 및 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상황실 비상근무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체계적 물가 점검·관리하는 한편,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운영과 명절 대비 복무점검 및 감찰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추진協 발족

 양구군을 비롯한 평화지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들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가 발족했다.

 2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3개 광역시·도 부시장 및 부지사, 양구군 등 10개 기초자치단체 시장·군수,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역시·도, 기초단체 시·군, 한국관광공사는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활성화 협업 및 추진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추진협의회는 정책방향 결정과 실무협의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확정하고, 실무협의회는 추진협의회에 상정할 예정인 안건 사전조율, 실제 정책 추진과정에서 협의 필요사항 및 논의사항 공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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