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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월드, 민속놀이 체험 추석연휴 한마음 축제

등록 2018.09.20 1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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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는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맞이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화테마파크 메인스트리트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이 펼쳐진다.

오전 11시부터 하루 5차례 제기차기, 줄넘기, 윷놀이, 팔씨름, 투호를 비롯해 윙클, 핑클과 함께하는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풍성한 한가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오후 4시부터 오스카 밴드의 아리랑 연주와 셔플 아리랑 플래시몹,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강강술래까지 ‘한가위 댄스파티’ 공연을 진행한다.  ‘한가위 댄스파티’ 공연 후에는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전통민요 콜라보’는 달타령과 강강술래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전통민요와 우크라이나의 전통춤 호파크 공연이 하루 두 번 열린다.

신화테마파크는 추석 연휴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되며, ‘추석맞이 한마음 축제’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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