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족 나들이 나가볼까?…할인·이벤트 '풍성'
티몬은 기획전을 통해 테마파크,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월드 패밀리 종합 이용권을 50% 할인된 5만9000원,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인권을 49% 할인된 4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39% 할인된 1만9000원에, 웅진플레이도시 소인 종일권을 57% 할인된 1만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쿠팡도 워터파크,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등의 입장권을 할인 판매한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파크하비오 워터파크는 추석연휴 기간 종일권을 구매 시 영화관람 할인권을 함께 증정한다, 대인은 2만8000원 소인은 1만2500원이다. 잠실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은 최대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오후 7시 이후 입장하는 티켓은 1만9000원에, 종일 입장권은 3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MBC텔레몬스터 대모험은 약 20% 할인된 1만5900원에 어린이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용인 에버랜드는 오후 이용권을 38% 할인된 2만7900원에 제공한다.
이밖에 추석기간 동안 숙박이 가능한 호텔과 리조트 및 다양한 여행 상품도 마련돼있다.
인터파크는 루나파크전 관련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루나파크전은 산업디자인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를 비롯한 100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한 놀이공원 콘셉트 전시회다.
루나파크전 입장권(2인) 제공 상품은 룸 업그레이드와 조식까지 포함한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8만900원) ▲글래드 마포(10만30원) ▲그랜드힐튼서울(11만8020원) 등이다. 슈가플래닛 티켓(2매) 제공 상품은 ▲호텔 아띠 성수(8만2650원), 호텔뉴브 강남코엑스(9만원) ▲신라스테이 서초(10만1000원) 등이다.
이외에도 여의도 복합쇼핑문화공간 IFC몰은 추석 연휴 동안 몰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시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청춘마켓’과 어린이 전통문화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춘마켓은 가죽 및 패브릭 소품, 손뜨개, 캘리그라피 등 청년 예술가가 직접 만든 수공예 예술품과 반려동물을 위한 의류 및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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