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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추석연휴 정상 운영

등록 2018.09.20 1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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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사진=뉴시스 DB)

【부산=뉴시스】 부산항 신항. (사진=뉴시스 DB)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2~26일 부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항은 추석 당일인 24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정상적인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긴급물자는 48시간 이전에 양·적하 작업요청을 할 경우 추석당일에도 하역작업이 진행된다.

또 부산청은 선박 입·출항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선 및 도선사는 평시체제로 24시간 정상근무를 실시하도록 하고, 급유·급수 등 항만이용서비스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해수청 관계자는 "연휴에 앞서 취약요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항만운영에 관한 긴급상황 및 해양안전 사고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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