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내달5일 열린다
10월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동 노들나루공원서 개최
이번 대회는 동작구장애인생활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와 삼성소리샘복지관이 주관한다. 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유형·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 펼쳐진다. ▲거북이 마라톤 ▲휠체어 장애물통과 이어달리기 ▲2인 3각 경기 ▲카드뒤집기 ▲릴레이 공굴리기 등이 열린다.
이 밖에 휠체어를 세척해주는 보장구 세척장과 직접 만든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체험·나눔장, 먹거리장터 등 부대시설이 함께 운영된다.
허중회 생활체육과장은 "지역주민과 장애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