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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내달5일 열린다

등록 2018.09.20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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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동 노들나루공원서 개최

동작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내달5일 열린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다음달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동 노들나루공원에서 '2018 동작구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작구장애인생활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와 삼성소리샘복지관이 주관한다. 8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유형·연령에 관계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 펼쳐진다. ▲거북이 마라톤 ▲휠체어 장애물통과 이어달리기 ▲2인 3각 경기 ▲카드뒤집기 ▲릴레이 공굴리기 등이 열린다.

 이 밖에 휠체어를 세척해주는 보장구 세척장과 직접 만든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체험·나눔장, 먹거리장터 등 부대시설이 함께 운영된다.

 허중회 생활체육과장은 "지역주민과 장애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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