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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유통업체 추석연휴 휴점일 확인하세요"

등록 2018.09.20 1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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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추석 연휴 기간에 교차 휴점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추석 전날인 23일은 동래점과 센텀시티점이 문을 열고, 부산본점과 광복점은 휴점에 들어간다.

이어 추석 당일인 24일은 부산지역 4개점(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 모두 휴점하고, 다음날인 25일은 부산본점과 광복점이 문을 열고 동래점과 센텀시티점은 휴점에 들어간다. 26일은 모든 점포가 문을 연다.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과 롯데몰 동부산점은 24일에만 문을 닫는다.

더불어 부산지역 롯데마트는 추석 전일인 23일 전 영업점이 휴점에 들어가고, 24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평소 영업시간 대비 2시간 단축 영업을 한다.

또 신세계 센텀시티점과 센텀시티몰은 23~24일 휴점한다. 하지만 스파랜드, 영화관, 씨네드쉐프, 골프레인지, 트리니티클럽, 면세점 등은 영업을 한다.

부산지역 이마트 7개점(트래더스 1개점 포함)과 메가마트 5개점은 의무휴업일은 23일만 휴점하고,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점은 추석 당일인 24일 쉰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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