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동반성장∙상생경영 프로그램' 강화한다
정수정 대표, 17일 2차 협력사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서울=뉴시스】지난 17일 동대문에 위치한 2차 협력사인 지구실업에 방문한 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가 현장에 비치된 바코드 라벨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8.9.20(사진=이랜드월드 제공) [email protected]
이랜드월드는 패션·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사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협력사들의 물류창고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물류 창고의 일부 무상 임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랜드월드는 ▲상생 채용 프로그램 도입 ▲성과 공유제 실시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사업 ▲네트워크론 도입 ▲성과 공유 아카데미 ▲국내∙외 판로 개척 ▲정부 포상 신청 지원 등이다.
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는 지난 17일 독산동과 동대문에 위치한 2차 협력사 두 곳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생산 실무를 담당하는 책임자와 동반성장 실무 책임자도 함께 참석해 실질적인 개선 가능 사항들을 확인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