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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동반성장∙상생경영 프로그램' 강화한다

등록 2018.09.20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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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대표, 17일 2차 협력사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서울=뉴시스】지난 17일 동대문에 위치한 2차 협력사인 지구실업에 방문한 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가 현장에 비치된 바코드 라벨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8.9.20(사진=이랜드월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지난 17일 동대문에 위치한 2차 협력사인 지구실업에 방문한 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가 현장에 비치된 바코드 라벨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18.9.20(사진=이랜드월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이랜드월드는 올해 4분기(10~12월) 협력사 동반 성장 프로그램 일환으로 총 9가지의 상생 협업 사업을 진행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패션·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사 임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협력사들의 물류창고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물류 창고의 일부 무상 임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이랜드월드는 ▲상생 채용 프로그램 도입 ▲성과 공유제 실시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사업 ▲네트워크론 도입 ▲성과 공유 아카데미 ▲국내∙외 판로 개척 ▲정부 포상 신청 지원 등이다.

  정수정 이랜드월드 대표는 지난 17일 독산동과 동대문에 위치한 2차 협력사 두 곳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생산 실무를 담당하는 책임자와 동반성장 실무 책임자도 함께 참석해 실질적인 개선 가능 사항들을 확인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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