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롯데백화점 상인점, 청각·언어 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등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20일 대구 청각언어 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18. 09. 20.(사진=롯데백화점 상인점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 청각·언어 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

 롯데백화점 상인점(점장 이승희)은 20일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있는 대구 청각·언어 장애인 복지관을 방문해 지원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에서 백화점 측은 후원금 100만 원과 감사품을 전달했다.

 백화점 측은 협약을 통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과 물품 기증, 봉사활동 등을 펼친다.

 ◇이호원 교수, '치매케어 및 장애극복 융합 콘텐츠 사업' 선정

 칠곡경북대병원은 이호원 신경과 교수가 '휴먼케어 콘텐츠 개발 사업 지정과제(치매케어 콘텐츠, 장애극복 융합콘텐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최대 2년간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이 교수는 엔가든(대표 홍성선)과 공동으로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평가를 진행해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과 효과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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