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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현대차 노조 방문 등

등록 2018.09.20 1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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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20일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사무실을 찾아 하부영 지부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8.09.20. (사진=울산시 북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20일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사무실을 찾아 하부영 지부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18.09.20. (사진=울산시 북구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현대차 노조 방문

울산시 북구는 20일 이동권 구청장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사무실을 찾아 하부영 지부장과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노동특보 채용, 노사민정협의체 활성화 등 민선 7기 북구의 노동 관련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이 청장은 앞서 지난 18일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이준희 의장과 지역의 노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북구, 삼포 개항 600주년 '염포 소금장수쩐' 행사 개최

울산시 북구는 삼포 개항 600주년을 맞아 19일부터 21일까지 소금장수의 삶을 통해 옛 염포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살펴볼 수 있는 '염포 소금장수쩐' 행사를 개최한다.

첫째날인 19일에는 염포소금 나눔장에서 키를 쓴 오줌싸개 어린이에게 소금을 나눠주던 모습을 재현하고 염포동, 소금포 등으로 삼행시를 지은 주민에게 소금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다.

둘째날에는 제기차기, 비석치기 등 전래놀이 마당이 열렸고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주민 모두 하나가 되는 '염포마을 한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문화재단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선정된 '염포 소금장수쩐' 행사는 염포동주민자치위원회 정순암 위원의 신청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한주소금은 50만원 상당의 소금 25박스를 기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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