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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추석 이후 집안 청소는 베이킹소다로

등록 2018.09.26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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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애경산업 탈취탄 페이퍼. 2018.9.20(사진=애경산업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애경산업 탈취탄 페이퍼. 2018.9.20(사진=애경산업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명절에 많은 친지들이 방문하는 집이라면 추석 이후 집안 청소도 큰 고민거리다. 화장실, 신발장 등 손을 많이 탄 부분은 찌든 때 등으로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세균까지 말끔히 청소 하려면 물걸레로만 닦는 게 아니라,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 청소하는 게 좋다. 애경산업이 제안하는 추석 이후 베이킹소다 청소법을 알아보자.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의 경우 악취는 물론 물때가 생기기 쉬운 장소다. 악취의 주요원인이 되는 변기 및 배수구에는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30분 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물때나 찌든때가 신경 쓰이는 세면대, 타일 등은 오염 부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청소솔 등을 이용해 문지르고 물로 닦아내면 된다.

 싱크대 배수구도 음식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많은 음식을 준비한 명절 이후에는 반드시 소독하는 것이 좋다. 배수구의 작은 이물질까지 제거한 뒤 베이킹소다를 2~3숟가락 넣어주고 식초를 뿌린 뒤 30분 후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된다.

 배구수 전용 세정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배수구샷’은 가루 타입의 발포성 세정제로, 사용 시 발생하는 거품이 배수구의 물때 및 악취를 없애준다.

 많은 친지들이 다녀간 뒤 신발장은 각종 냄새가 뒤섞여 악취를 유발하기 쉽다. 베이킹소다를 컵에 넣고 랩으로 봉한 뒤 작은 구멍을 내 신발장에 넣어두면 탈취에 도움이 된다. 전용탈취제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페이퍼’는 탈취효과가 좋은 활성탄과 악취 흡착이 뛰어난 비장탄 숯을 배합한 제품이다. 두루마리 형태의 종이로 만들어져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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