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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서비스협력네트워크 정비기술 대회 시상식

등록 2018.09.20 17: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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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 474명 참가...최종 9명 선발해 수상

상패와 상금·해외연수 기회 등의 부상 수여

르노삼성차, 서비스협력네트워크 정비기술 대회 시상식

【서울=뉴시스】박민기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8 서비스협력네트워크(ASC)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협력네트워크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2015년 처음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정비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정비 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450개 르노삼성차 서비스협력네트워크에서 474명의 정비사가 참여해 지난 6월5일 일반정비, 판금정비, 도장정비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역예선 필기고사를 진행한 뒤 28명을 선발해 본선 실기 기술 평가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에서는 선발된 9명의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우수상), 해외연수 기회(최우수상·대상) 등이 주어졌으며 수상자가 소속된 협력서비스센터에는 인증패가 제공됐다.

 또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하는 국제기능올림픽 회장상이 추가로 수여됐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컨슈머 인사이트가 매년 진행하는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지난해 '국산차 부문 사후관리 서비스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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