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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 보험]치매보장 강화한 현대해상 '든든건강플러스간병보험'

등록 2018.09.20 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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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초기도 보장하는 경도이상치매진단 담보 신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도 선택 가능

최대 70세까지 가입가능…90·100세 만기

[100세시대 보험]치매보장 강화한 현대해상 '든든건강플러스간병보험'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치매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낮춘 현대해상 간병보험이 나왔다.

현대해상은 고객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질병·상해를 보장하는 간병보험 '든든한건강플러스간병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장기요양 1~4등급 판정 외에도 치매 초기 단계부터 보장하는 경도이상치매진단 담보를 신설했다.

3대 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등 각종 진단과 일당, 수술 담보를 추가했다. 다양한 질병과 상해에 대한 종합 보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기간은 90·100세 만기다.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00세시대 보험]치매보장 강화한 현대해상 '든든건강플러스간병보험'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을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보험료는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는 1종(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2종(해지환급금 미지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보험료가 비교적 높은 치매와 간병 담보에 대한 고객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요양 1~4등급 진단이나 상해,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이에 간병상태 고객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관계자는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계약을 유지해야 하는 간병보험인 만큼 고객 보험료 부담은 덜고 간병과 건강보장은 강화한 상품"이라며 "고령시대에 노후 대비를 하는 이들에게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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