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지방중기청, 추석맞아 전통시장 활력 캠페인

등록 2018.09.20 17:31: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기류 조성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20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정부기관, 지자체, 상인회, 유관기관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20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정부기관, 지자체, 상인회, 유관기관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정부기관, 지자체, 상인회, 유관기관 및 전주 등 6개 시가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20일 각 지역에서 펼쳤다.

특히 올 여름 무더위로 침체된 전북지역 전통시장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상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은 전북지방중기청을 비롯해 전북지방조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주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등 전북중소기업지원협의회와 전북기계공고, 도내 6개 시, 시장상인연합회 등 모두 33개의 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했다.

전주신중앙시장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매고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홍보 리플릿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방문과 이용을 독려하고 관할 대표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장보기를 진행했다.

 또 10월 7일까지 실시되는 ‘전통시장 가을축제’와 같은달 12~14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행사 관련 자료도 나누어주며 전통시장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과 행사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김광재 전북지방중기청장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과 전통시장 이용, 그리고 2018전국우수시장박람회 등을 알리기 위해 도내 대규모 현장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지역 기관·단체들은 물론 도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