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부산서 관광 상생을 위한 한마음 교류회 개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추석을 앞두고 20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지역 파트너십 여행사 임직원과 관광통역안내사 등 200여 명을 초청해 '2018 관광 상생을 위한 한마음 교류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여행사 및 관광통역안내사 대표 등이 관광 상생 도약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 2018.09.20.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추석을 앞두고 20일 오후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부산지역 파트너십 여행사 임직원과 관광통역안내사 등 200여 명을 초청해 '2018 관광 상생을 위한 한마음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여행사 및 관광통역안내사에 대한 시상을 하는 공식행사와 만찬,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우수 여행사로는 오복항공여행사, 소라여행기획, 전국관광, 롯데제이티비 등 4곳이 선정됐고, 우수관광통역안내사 부문에는 5명이 수상을 차지했다.

유태열 GKL 사장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세븐럭 카지노가 발전할 수 있었으며, 부산과 나아가 대한민국 관광 인프라도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GKL은 여러분의 파트너로서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GKL은 이에 앞서 부산진구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활성화 ▲미래세대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사업의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키로 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