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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추석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기상 전망

등록 2018.09.21 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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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추석 연휴기간 귀성·귀경길 기상 전망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추석 연휴인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간 야외활동하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23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예상된다.

 추석 당일인 24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보름달(전주 월출 시각 오후 6시17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5일과 26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다만, 필리핀 동쪽 해상에 위치한 열대저압부가 점차 북상할 가능성이 있어, 이동 경로와 강도에 따라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보 기간 기온은 예년(최저 12~15도, 최고 23~26도)과 비슷한 분포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광관리가 요구된다.

 또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안개가 짙게 낄 가능성이 높아 교통안전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해상에서 26일 1.0~2.5m로 약간 높겠고, 그 밖의 날은 1~2.0m로 일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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