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MPEG LA의 1287억원 손배소 항소심 승소
지난 1월 1심 판결 뒤집어
MPEG LA는 지난 2015년 삼성전자가 자사와의 계약을 부당하게 종료시켰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1월 1심 판결에서 승소, 1억1500만 달러를 손해배상으로 지급받는다는 판결을 받았었다.
항소법원은 그러나 이날 양측의 계약 종료는 합의에 따른 적절한 것이었다며 1심 판결을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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