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내 주식형펀드, 11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

등록 2018.09.21 08:35: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3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343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356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148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고 사모펀드에서는 135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89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238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2395억원이 들어왔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9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조8286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02조4939억원, 103조3905억원으로 집계됐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