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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시설물 사진 공모전 총상금 1000만원

등록 2018.09.2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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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의 시간을 사진에 담다’ 주제로 시민 참여 사진 공모전 개최

[최우수상] 하늘바라기(문화비축기지)

[최우수상] 하늘바라기(문화비축기지)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서울 속 신규개장 시설과 상징물, 공공미술 등을 소개하기 위해 총 상금 1000만원 규모 시민 참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서울의 시간을 사진에 담다'다.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우수상]사광의 서울로(서울로 2017)_

[우수상]사광의 서울로(서울로 2017)_

공모분야는 일반사진 부문과 인스타그램 부문으로 나뉜다. 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 서울시 공모전 홈페이지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을 통해 하면 된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50만원(4명), 장려상 30만원(10명), 입상 10만원(20명), 특별상 1만원(100명) 등 총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작은 서울시 홍보에 활용된다.

 특별상은 인스타그램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서울사진시간' '#아이서울유'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된다. 100명을 추첨(선발)해 만원 상당 도서상품권을 제공한다.
[우수상]꿈의시작(문화비축기지)_

[우수상]꿈의시작(문화비축기지)_

공모 수상작은 11월12일에서 20일까지 서울시 시민청에 전시된다. 서울의 명소를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도 예정돼있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추석, 그리고 가을을 맞아 많은 시민 분들이 서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들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둘러보며 즐기셨으면 한다"며 "이번 공모전에는 인스타그램으로 보다 쉬운 참여의 기회를 확대했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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