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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한국 국민들,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등록 2018.09.21 09:26:10수정 2018.09.21 0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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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미동맹의 힘을 상기하게 돼'

【싱가포르=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국인들이 매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추석인사를 보냈다. 사진은 지난달 4일 싱가포르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과의 양자회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폼페이오 장관. 2018.09.21

【싱가포르=뉴시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국인들이 매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추석인사를 보냈다. 사진은 지난달 4일 싱가포르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과의 양자회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폼페이오 장관. 2018.09.21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국인들이 매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추석인사를 보냈다.

 그는 "고향에서 가족들이 모여 좋은 음식과, 선물을 나누는 동안 우리도 많은 축복과 사랑하는 이들과의 유대관계에 대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 날을 돌이켜보고 감사하며 가족들을 떠올리는 이날, 우리는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공동의 가치와 안보와 경제적 번영이라는 공동의 이해에 바탕을 둔 한미동맹의 힘을 상기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추석 날 모두가 다 잘 되길 빈다"며 성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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