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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이차전지산업 활성화 나서

등록 2018.09.21 0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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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이차전지산업 활성화 나서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종언)는 20일 오후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이차전지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인적자원협의체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의 이차전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인 시험 통합지원 서비스체계 구축을 취지로 충남도와 천안시를 비롯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빠르면 올해 말부터 충남TP와 KTL이 관련 기업에게 국제 공인 시험 인증 및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에 나설 것을 협의했다.
 
 윤종언 원장은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이차전지 연관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남TP가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거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차전지산업 인적자원협의체 네트워킹은 지난해 지역거점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차전지관리시스템(BMS:Battery Management System)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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