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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우석대, '완주군 우수기업 발굴단' 결과 보고회 개최 등

등록 2018.09.21 19: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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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완주군이 주최한 '완주군 우수기업 발굴단 결과 보고회'가 21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2018.09.21.(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완주군이 주최한 '완주군 우수기업 발굴단 결과 보고회'가 21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2018.09.21.(사진=우석대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완주군 우수기업 발굴단' 결과 보고회 개최

 우석대학교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완주군이 주최한 '완주군 우수기업 발굴단 결과 보고회'가 21일 문화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발굴단 참여자 및 특성화고 취업지원부장, 발굴단 멘토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룹별 발표와 멘토링, 우수 발굴단에 대한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우석대와 삼례공고, 완산여고, 전주공고 학생들로 구성된 우수기업 발굴단 20명은 지난 5월부터 완주군 관내 기업을 발굴하고 멘토들과 새로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해왔다.

 김찬영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석대는 완주군 소재 기업 및 유관기관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고용창출 CEO 워크숍, 고용 인프라 구축, 청년-CEO 상생 워크숍 등의 ‘완주군 청사초롱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우석대, 기숙사 대상 야간 합동소방훈련 실시

 우석대학교는 기숙사 화재사고에 대한 학생들의 안전의식 및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야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기숙사 남자신관 앞에서 열린 야간 훈련에는 자위소방대 및 기숙사 사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덕진소방서, 삼례119안전센터와 함께 야간 합동소방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기숙사 남자신관 4층 화재를 가정해 119 화재신고 및 상황전파,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화재진압, 인명구조 및 대피, 주요 물품 반출, 강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기숙사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분말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진압 훈련 등을 별도로 실시했다.

 이승헌 기숙사 행정팀장은 "많은 학생이 거주하는 기숙사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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