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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19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착수

등록 2018.09.21 12: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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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0일 주민자치국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2019년 국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09.21.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서대문구는 지난 20일 주민자치국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2019년 국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09.21. (사진=서대문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0일 주민자치국을 시작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2019년 국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보고회는 새해 민선 7기 공약과 핵심 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가 올해 사업 추진 성과와 내년도 전략목표, 이행과제를 구청장에게 보고한다.

 첫날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동주민센터와 행복주택, 공영주차장을 함께 조성할 '신촌동주민센터 일원 복합화사업'의 경우 관련 규정에만 얽매일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중고등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제도권 밖 대안학교에 다니는 관내 청소년들도 엄연한 구민인 만큼 이들에 대한 지원책을 마연해야 한다"며 "융합형 교육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양성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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