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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해양 오염 방제대책협의회 개최

등록 2018.09.21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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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가운데)이 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여성수 평택해양경찰서장(가운데)이 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평택해양경찰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원활한 해양오염 방제 협력을 위한 ‘지역 방제대책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청과 평택시청, 화성시청, 당진시청, 안산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해군 제2함대, 해양환경관리공단, 경기남부 및 당진수협 등 해양 오염 방제 관련 기관, 단체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에 대비한 기관 단체 별 임무 점검 ▲해양오염 방제 협조 체제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여성수 평택해경 서장은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관련 기관과 단체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 체제 구축이 그 무엇 보다 중요하다”며 “정기 회의를 통해 해양오염 사고 예방과 대응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원활한 협조 체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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