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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송 전주대 LINC+사업단장,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수상

등록 2018.09.21 14: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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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 LINC+사업단은 주송 단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8.09.21.(사진=전주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 LINC+사업단은 주송 단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18.09.21.(사진=전주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 LINC+사업단은 주송 단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주 단장은 지난해 전주대 LINC+사업단 단장으로 임명된 후 전북도 전략산업과 사회의 수요에 맞춰 지역 산업과 대학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대학에서 산학협력 친화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올해부터 기업지원 사업을 중소벤처기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전북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와 전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했다.

 주송 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중소벤처기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중소벤처협회 전북지회와 함께 전북중소벤처리더스포럼을 발족하고 아카데미를 개설, 지역 중소벤처 CEO와 관련 기관장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내달에는 유럽 22개국 한인 무역상을 초청해 전북 중소벤처기업의 유럽 진출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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