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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이야기공연

등록 2018.09.21 1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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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7일부터 10월8일까지 영유아 양육부모 1000여명 대상

동작구,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이야기공연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영유아 양육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릴레이 토크콘서트(이야기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0일 '엄마반성문' 작가 이유남 교장의 '세상에 문제아는 없다. 문제 부모가 있을 뿐' 강의를 시작으로 같은달 16일 국내 최고 감정코칭 전문가 최성애 박사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육아법', 22일 소아정신과 분야 1인자인 서천석 박사의 '우리아이 마음문답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강연이 열린다.

 참가대상은 동작구 내 영유아 양육부모다. 희망자는 동작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성복 보육여성과장은 "모르는 것도 학대가 될 수 있다 라는 주제로 이번 릴레이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평소 자녀 양육법에 대해 고민이 깊은 부모님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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