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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두둥실…대구·경북 추석 연휴 대체로 맑음

등록 2018.09.22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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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지난 5월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만천명월' 보름달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5.14. stoweon@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지난 5월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만천명월' 보름달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5.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22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울릉도 19도, 대구·경산 18도, 안동·상주 16도, 영주 14도, 봉화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 27도, 안동·청도 26도, 청송·예천 25도, 영주·울릉도 24도 등을 가리키겠다.

23일 낮 최고기온은 포항 27도, 대구·청도·포항 26도, 고령·성주 25도, 예천·봉화 22도 등이다.

추석 당일인 2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아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다.

25~26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2m 안팎으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은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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