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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광주교도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등

등록 2018.09.21 14: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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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 광주교도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광주교도소(소장 김천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아동공동생활가정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고려중학교를 방문,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광주교도소는 각 과별 결연가정을 체결, 월 10만원씩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교정행정을 펼치고 있다.

 ◇ 조선대병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세계 자살예방의 날' 행사에서 자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OECD 평균 12.1명의 2.4배 수준인 25.6명을 기록하는 등 자살률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어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을 발표하면서 2022년까지 자살 사망자수를 절반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선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상훈 교수(센터장)와 응급의학과 박용진 교수(부센터장)는 광주시 산하 자살예방센터 등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270여 명이 넘는 자살시도자에게 정신의학적 치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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