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꿈을 키우는 영어 말하기 한마당 개최 등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동구, 꿈을 키우는 영어 말하기 한마당 개최

 울산시 동구는 21일 울산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다목적홀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꿈을 키우는 영어 말하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동구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열띤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모든 학생들은 사전에 공지된 6가지 주제에 대해 1인 1답 형식으로 발표했다.

 동구는 이날 학교별 대표로 선정된 16명의 자유주제 인터뷰를 통해 8명을 선정하고, 영어토론을 거쳐 최우수 1명과 우수 2명, 장려 5명의 학생을 시상했다.

 
 ◇울산시,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신청자 모집

 울산시는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2018년 울산시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입문 및 기본, 심화교육이 진행되며, 5일간(10월 10일~17일) 총 24시간(오후 1시~6시) 과정이다. 
 
 시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우수 사례 공유, 마을사업 탐방·체험, 사업계획서 작성법, 법인 설립 과정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하여 교육한다.
 
 마을기업은 문화와 자연 등의 지역자원을 활용,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매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다.
 
 울산에는 올해 신규 지정된 5개 마을기업을 포함해 총 38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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