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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대구지역 백화점·대형마트 어디 문 여나

등록 2018.09.21 1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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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쇼핑 모습 대구지방법원 2018.09.21(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쇼핑 모습 대구지방법원 2018.09.21(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덕용 기자 = 추석 연휴 기간(22~26일) 대구지역 유통업계가 업체·지점별로 쉬는 날이 달라 휴무일을 알아보고 방문해야 한다.

 21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본점과 프라자점은 추석 당일(24일)을 포함해 모두 이틀 휴점한다.

 본점은 추석 전날(23일), 프라자점은 다음날(25일) 문을 닫는다.

 영업시간은 22일과 26일 두 점포 모두 30분 연장 영업하고 25일은 본점만 30분 연장 영업한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전날과 당일 이틀 휴점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당일과 다음날 휴점한다.

 두 점포 모두 휴무일을 제외하고 30분씩 연장 영업하고 오후 8시30분에 문을 닫는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영플라자는 추석 전날과 당일 이틀간 휴점한다. 상인점은 당일과 다음날 이틀 쉰다.

 롯데아울렛 율하점과 이시아폴리스점은 추석 당일 하루만 문을 닫는다. 대구점과 상인점은 추석 기간 30분 연장 영업한다.

 대구지역 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는 추석 당일에만 문을 닫았는데 올해는 대부분 백화점 업계가 휴무일을 통일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대구지역 이마트는 추석 전날(23일) 의무휴업일로 하루 휴점한다.

 추석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1시간 늦게 문 열고 2시간 일찍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도 23일 모두 문을 닫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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