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독거노인·장애인에 라면 200박스 전달
재단은 지난 2014년 라면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5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재단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라면 한 박스 씩을 전달했다.
이정식 사무총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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