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군·경찰 위문금 전달 등

【대전=뉴시스】 배영길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추석을 앞두고 대전둔산경찰서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군·경찰 위문금 전달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추석을 앞두고 21일 경찰과 군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재해 재난 대응과 민생 지원, 긴급출동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대전둔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소속 112타격대 의무경찰과 505여단 2대대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배영길 교육장은 박종민 대전둔산경찰서장과 최영일 대대장을 만나 각 5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제28회 민속놀이 경연대회'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1일 대전가오초와 대전태평초, 대전중리초에서 관내 초등  48개교 1023명(6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28회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날 시작된 경연대회는 지원청 주관으로 28회째 이어오고 있는 역사 깊은 행사로 매년 참가 학생이 늘고 있다.

  제기차기와 긴줄넘기, 사물놀이 등 6개 영역에서 창의적인 표현력과 협동심을 발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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