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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 2018년도 하반기 공채 시행…28일까지 접수

등록 2018.09.22 15: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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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전북농협 모습. 2018.09.22.(사진=전북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전북농협 모습. 2018.09.22.(사진=전북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8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 분야로 나눠 시행되며, 오는 28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일반 분야의 경우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해당지역 출신 지원자를 우대한다. IT 분야의 경우는 지역 구분이 없다.

 농협은행은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 중순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북의 경우 구체적인 인원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이번 하반기 채용을 통해 전국적으로는 총 300여 명을 뽑을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8년 상반기 채용 29명을 포함해 2012년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을 위해  총 209명의 지역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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