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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연말까지 사료가격할인 연장키로

등록 2018.09.21 1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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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생산비 12월말까지 201억원 절감 전망

【세종=뉴시스】농협사료 전경.

【세종=뉴시스】농협사료 전경.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농협사료는 지난해 11월16일부터 시작해 올해 9월30일자로 종료예정인 배합사료 가격할인을 연말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축산농가 생산비절감액은 9월말 현재 151억원, 12월말 예상누계는 201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가격할인 연장은 사료가격 인상요인에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이라는 범농협 역점 추진사항을 달성하기 위한 농협사료의 결단이다.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는 "이번 조치로 사료가격 안정화를 통한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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