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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소외계층에 빵 전달

등록 2018.09.21 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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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빵빵한 한가위데이

행복이 빵빵한 한가위데이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장려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은 직원 30여명과 함께 대구 팔달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원 400여명도 온누리 상품권을 사전 구매해 이날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가 진행된 지역 전통시장은 대구지역 팔달신시장을 비롯해 신매시장, 와룡시장, 동서시장 등 대구지역 10개 시장과 경북지역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포항 효자종합시장, 상주 풍물시장, 경주 성동시장 등이다.

‘행복이 빵빵한 한가위 day 행사’도 진행했다.

봉사단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대구지역 아동센터·노인요양시설 등 복지시설 50여곳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자 4500여명에게 전달했다.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살펴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음 빵나눔행사에서는 규모를 늘리는 등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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