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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추석 연휴 관내 관광지 탄력 운영으로 관광객 불편 해소

등록 2018.09.21 17: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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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강원 삼척시 해상케이블카 (뉴시스 DB)

【삼척=뉴시스】강원 삼척시 해상케이블카 (뉴시스 DB)

【삼척=뉴시스】김태식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삼척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삼척 관광지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연휴기간에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추석 당일인 24일 도계유리나라·피노키오나라는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나 명절을 맞아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하여 추석 당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삼척해양레일바이크는 1회차와 2회차는 미운행되고 3회차부터는 정상운행을 한다.

 환선굴 및 대금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 1일 13회로 단축운행된다.

 삼척해상케이블카, 황영조기념공원,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이사부사자공원, 장미공원 수상레저시설은 기존 9시 개방에서 오후 1시로 개방시간을 조정 운영하며, 추석 당일 외의 연휴기간은 평상시대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최상의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대한민국 명품관광도시 삼척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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