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야산서 母子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21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께 광양시의 한 야산에서 A(60·여) 씨와 A씨 아들 B(33) 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딸이 발견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함께 집을 나선 뒤 그간 소식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인근에서 발견된 유서와 부검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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