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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복 68주년, 29일 서울광장서 기념식

등록 2018.09.26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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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제67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가 열린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중앙청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2017.09.23.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제67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가 열린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중앙청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2017.09.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서울수복 제68주년을 맞아 서울수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서울수복 사진전과 기념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수복 사진전'은 28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서울도서관 앞에서 ▲서울수복 전투 경과 ▲서울수복 미디어아트 작품(8개) 상영 ▲서울수복 참전용사 40인 사진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서울도서관 이용 시민과 서울광장 인근을 지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9일 서울광장에서는 해병대사령부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68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식전행사, 참전용사 입장,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국민의례, 영상 상영, 내빈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보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안보사진, 연평도 포격전 현황 자료, 해병대 군복장비, 수색대대 특수장비. 전투식량 체험, 적 침투장비 등을 시민 누구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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