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채취 중 실종'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집 근처 산으로 버섯을 따러 나선 전모(81)씨가 저녁이 돼도 귀가하지 않자 오후 5시45분께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다.
전날 야간 수색에서 전씨를 발견하지 못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이어진 수색에서 오전 8시5분께 산에 쓰러져 있는 전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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