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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오전 한 때 짙은 안개…오후 맑음

등록 2018.09.22 0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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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오전 한 때 짙은 안개…오후 맑음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전 한 때 짙은 안개가 끼겠지만 오후에는 맑을 것으로 예측됐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지표면이 습한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또 오후들어 일부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선선한 것으로 예측된다.

 당분간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해안지역은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아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나빠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안개는 기온이 올라가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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