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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울산 대체로 맑고 '선선'

등록 2018.09.22 08: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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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울산 대체로 맑고 '선선'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추석 연휴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22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이날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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