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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맞벌이 아이 돌봄서비스 추석 연휴 정상 가동

등록 2018.09.22 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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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맞벌이 가정 아이 돌봄서비스를 정상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제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추석 연휴에도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설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연휴에도 출근하는 맞벌이 부부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조처라고 시는 설명했다.

 2010년 아이돌보미 사업기관으로 지정된 센터에는 전문 소양을 갖춘 100여명의 시간제와 종일제 아이 돌보미가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맞벌이 부부 등은 제천시 명륜로 제천카톨릭회관 2층 센터(043-645-9995)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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