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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헬기로 추석 귀성길 교통점검

등록 2018.09.22 13:57:35수정 2018.09.22 14: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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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22일 오전 헬기를 타고 경기북부지역 주요 교통 정체구간을 둘러보고 있다. 2018.9.22. (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asake@newsis.com

【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22일 오전 헬기를 타고 경기북부지역 주요 교통 정체구간을 둘러보고 있다. 2018.9.22. (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이호진 기자 =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22일 오전 추석 귀성길 교통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헬기에 탑승해 경기북부 주요 교통정체 지점을 시찰했다.

 이번 헬기 현장점검은 추석 귀성객들의 이동 상황 파악과 정체구간에 대한 실시간 조치를 위한 것으로, 올해 창설된 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 헬기가 이용됐다.

 김 청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헬기를 타고 경기 파주시 용미리 묘역과 고양시 스타필드 인근, 남양주시 모란공원 일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돌며 귀성 및 성묘 차량 이동 상황과 교통 정체구간을 파악해 조치하고, 현장에 근무 중인 교통기동대 경관들과 직접 무전으로 대화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치안대책 및 교통 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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