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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되세요"…원희룡 지사, 귀성·관광객 환영행사

등록 2018.09.22 14: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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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22일 제주공항에서 추석을 맞아 내도한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삼다수를 나눠주며 환영인사를 건네고 있다. 2018.09.22 (사진= 제주도청 제공)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가 22일 제주공항에서 추석을 맞아 내도한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삼다수를 나눠주며 환영인사를 건네고 있다. 2018.09.22 (사진= 제주도청 제공)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원희룡 제주지사는 22일 오전 제주공항 국내선 대합실에서 귀성객·관광객들과 민속경기인 제기차기 등 게임을 함께하며 입도객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이벤트 주제를 가지고 원희룡 지사와 관광객이 함께하는 이벤트와 입도객들에게 제주감귤과 삼다수 등을 제공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그동안 기념품 제공, 환영메시지 등으로 진행되던 관례를 깨고 도지사가 관광객과 게임 등을 통해 즐거움을 함께 하는 이벤트가 연출돼 주위의 시선을 시선을 사로 잡았다.

23일에는 제주항 부두에서 입도객 환영행사가 이어진다.

도는 이번 추석연휴기간 동안 약 20만 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제주관광안내센터를 운영하면서 제주관광홍보와 안내, 관광불편신고 등을 받아 해결해 주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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