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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락수변공원 앞바다에 들어간 60대 숨져

등록 2018.09.22 1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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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2일 오후 3시 18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앞 바다에 A(61)씨가 들어가 수영하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보내 A씨를 구조한 이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신고자는 해경에서 "A씨가 바다에 들어가 수영하는 것을 봤고, 잠시 뒤 A씨가 움직임이 없어서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부산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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