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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길 걷던 5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등록 2018.09.23 08:06:36수정 2018.09.23 0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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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뉴시스】이창우 기자 = 지난 22일 오후 7시24분께 전남 여수시 문수동 한 요양병원 앞 이면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걷던 B(50·여)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골목길에서 나와 오른쪽 3차로로 진입하던 중 B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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