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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고속도로 일부구간 정체…서울~강릉 3시간50분

등록 2018.09.23 09: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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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DB)

【춘천=뉴시스】 박종우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23일 오전 강원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전 구간 소통이 원활한 상태지만 양양방향은 서종나들목에서 설악나들목까지 약 13㎞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서울방향은 1시간50분, 양양방향은 3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고속도로는 수도권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신갈분기점에서 이천나들목까지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출발하면 강릉까지는 3시간50분이 소요되고 강릉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2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후가 되면 교통흐름이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교통정보는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교통정보 앱, ARS안내전화(1588-2504)를 이용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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