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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디지털콘텐츠 기업 무료 법률자문"

등록 2018.09.23 1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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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시한으로 예산 소진 때까지 진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재)경남테크노파크 내 정보산업진흥본부는 23일 경남 지역의 디지털콘텐츠·스마트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종합 법률자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 초기 기업들이 상표 및 특허 등록, 투자과정에서 계약서의 독소 조항 검토 및 콘텐츠 불공정 거래 등 법률적인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는 크게 3가지다.

경남 지역 콘텐츠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재산권 분쟁 해결을 위한 변리사 자문과 콘텐츠 유통시장에서 발생하는 법률문제 해결을 위한 변호사 자문이 있다.

그리고 계약서 검토, 법령 해석, 분쟁 해결 방안 등 실무적 법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공정거래 교육이 있다.

법률자문 서비스는 지난 4월 말부터 시작했으며, 동안 경남의 다수 기업에 특허 등록,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과정에서의 주식인수계약서 검토 등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무료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의 '디지털콘텐츠 기업 무료법률자문'은 오는 11월 말 예산 소신 때까지 진행하며, 이용 횟수 제한은 없다.

서비스 이용 희망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로 방문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상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산업진흥본부(055-259-5005, 김재현)로 문의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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